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 한 때 유명했던 애니메이션, 레이브의 오프닝인 Butterfly Kiss 입니다!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몇 번 방영해주는 걸 언뜻 봤는데, 오프닝곡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어요. 애니메이션... 그러니까 레이브의 내용은... 모르겠어요, 보질 않아서 (-) (노래만 듣고나면 채널을 돌려버렸...) 노래방에서 가끔씩 생각나면 부르는 노래이기도 한데, 클라이막스 부분만 가면 올라가질 않아서... 중간에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처음 바람소리와 그 뒤에 이어지는 동양적인 반주! 그리고 멋진 목소리! 한국판 노래도 상당히 좋으니 꼭 들어보시기를! 레이브(RAVE) OP - Butterfly Kiss 深(ふか)い闇(やみ)のほとり 眠(ねむ)る蝶(ちょう)たちよ 후카이야미노호토리 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피규어 17 츠바사 & 히카루의 엔딩곡인 'Fairy Dance' 입니다! 피규어 17...푸근한 시골에서의 일상과 외계인 침공이라는, 약간 미묘한 조합의 애니메이션이었는데요... 아련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마무리가 되는 스토리...조금 슬프면서도 치유가 된달까요.(흑흑 히카루 ㅠㅠ) 그룹 THE ALFEE(더 알피)가 부른 원곡 'Fairy Dance'와 피규어 17 애니메이션에서 히카루의 성우를 맡았던,스위트 프리큐어 - 미나미노 카나데의 성우로 유명한!오리카사 후미코(折笠富美子) 씨가 부른 'Fairy Dance'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 할게용! Fairy Dance (Full) - THE ALFEE (원곡) Fairy Dance 折笠富美子 ver. (椎名..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오늘의 5학년 2반(今日の5の2) OVA의 엔딩곡 약속(約束) 입니다! 5학년 2반...딱 10년 전인 06년에 OVA가 나왔었죠.09년 즈음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코믹하면서도 아련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은근히 죽창도 들게 만들고) 노래 가사가 되게 애잔해요.개인적으로는 '시간의 개찰구를 뛰어넘어서' 라는 부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분필요정 치카 끼여웡... 約束(Seiyuu ver.) 성우 버전! 約束(Sweet Kiss ver.) 남자 성우버전!
이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너무나도 유명한 PC게임, 록맨 8의 오프닝 곡!GANASIA (ガネーシア)의 Electrical Communication 입니다! 웬만한 시리즈들은 다 접해봤을 정도로 록맨에 미쳐있었던 제가 가장 나중에 손댔던 록맨8!록맨X4의 One More Chance, 록맨X5의 Hunter Against Hunter, Monkey,록맨X6의 I.D.E.A와 더불어많이 들은 록맨 노래이기도 한데요. 1996년도에 나온 노래 치고는 제법 반주에 멋을 부렸다고 생각해요.약간 잠긴(?) 중성적인 목소리로 부르는,빠른 것 같으면서도 또 아닌 이 노래... 꽤나 오래 전부터 들었었네요. 햇수로 치면 15년 쯤 되겠군요. (이렇게 다들 노땅이 되어가는거지) 귀여워 ㅠㅠ(최고다 록맨쨩!!!!..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 록맨 X5, X6에 등장하는 이레귤러 '다이나모'의 전용 테마곡 입니다! 다이나모는 스페이스 콜로니인 유라시아를 지구에 떨어뜨리기 위해 시그마가 고용한 레프리로이드로, 그 유라시아를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엑스&제로와 충돌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제법... 강력합니다. 게임 내에서의 패턴은 솔직히 별 거 없기는 하지만,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랭크를 가진 엑스와 제로를 상대로 끝까지 살아남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사실 썰어버리기도 전에 힘에 부쳐 도망가는 듯 하지만) 캐릭터 설정으로는 대놓고 '적당히 기분파'라고 나와있기도 합니다. 게임 내에서의 목소리나 대사 등으로 봐서는 상당히 유쾌한 캐릭터이지만, 하는 행동은 상당히 위험하지요. (말이 좋아 기분파이지, 행적..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록맨X5의 주인공 VS 주인공의 배틀 테마곡 입니다!(보통은 X VS Zero라고 하는데 Hunter against Hunter라고 부르는 사람도 일부 있더라구요.왜 그렇게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a) 록맨, 혹은 메가맨.PC게임을 즐겨하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 쯤은 해보셨을 법한 그런 게임이죠!(안해보셨으면 말궁...)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철수하고 없는,까르푸라는 대형마트가 있던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시절에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이 게임 타이틀을 사달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게임 플레이 도중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MP3 플레이어에도 넣고 들었던... 한동안 잊고 살다가USB에 쌓인 노래를 정리하려고 이놈 저놈 삭제하던 와중에 발견한 추억의 노래! 긴장감..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 쓰는 글이네요! 이 첫글의 영광을 초대장을 보내주신 분에게 돌립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 로젠메이든(Rozen Maiden)의 OST인 'Battle of rose' 입니다. 사실 로젠메이든은 제게 있어서는 좀 특별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풋풋했던 학생시절의 흔한흔하지않은 여학생과의 교류로 인해 알게 된 애니메이션이었거든요! (아마 여러분들의 심정) 지금에야 스토리도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서도, 주인공이 방구석폐인과도 같은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앨리스 게임'에 휘말리게 되었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앨리스 게임이란, 7개체의 개성있는 인형들이 '앨리스'가 되기 위해 치르는 일종의 배틀로열인데요. '로자 미스티카'라고 불리우는 서로의 생명을 뺏고 ..